‘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잠시 후 열릴 2014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를 앞두고 과거 화보가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 사진출처=에스콰이어

이상화는 지난달 22일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그동안 스피드스케이팅 슈트 안에 감추어뒀던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상화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상화는 낯선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하고 유쾌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상화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화 화보, 이상화 아닌 듯", "이상화 화보, 정말 예쁘다", "이상화 화보, 검정색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화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세계신기록(36초36)을 보유자로, 소치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