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배우 이연희와 가수겸 배우 정용화가 '더 패키지'로 만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새롭게 하는 드라마 '더 패키지'에 정용화와 이연희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더 패키지'는 여행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여행드라마로 이연희와 정용화 외에도 최우식, 윤박, 류승수, 하시은, 정규수, 이지현, 박유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주식 부당거래 논란이 일었던 정용화에 대해 "정용화 나오기에는 너무 이른거 아님?", "반성하는 기미가 하나도 안보이네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서 반성하는 척이라도 해야지 드라마를 찍는다니 어이가 없다", "기대안되는데. 얼굴도 두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기대된다 화이팅", "기대된다 항상 응원합니다. 정용화 화이팅!", "정용화 활동많이하자. 항상 응원한다" 등의 응원을 남기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한편 앞서 정용화는 유재석 영입이라는 호재성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거래한 의심을 받아 수사를 받았으며 결국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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