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워킹 맘 육아 대디’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는 전국 기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워킹 맘 육아 대디’는 현실적인 고민과 에피소드를 실감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의 진가가 나타나고 있다. 또 여태껏 다뤄지지 않았던 젊은 부부들의 육아 고민을 다룬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이 이뤄져 인기 행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인 KBS1 ‘별난가족’, KBS2 ‘여자의 비밀’, MBC ‘다시 시작해’, SBS ‘당신은 선물’은 각각 22.0%, 17.3%, 7.4%,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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