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아나운서 강수정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으로 세간의 반응이 뜨겁다.

강수정은 지난 2011년 스토리온 '뷰티워' 이후 5년 만에 MBN '사이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비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쉬운결정이 아닐텐데 뭔가 사연이 있지않나 싶네요 복귀작은 결정됐지만,안정적인 컴백은 쉽지 않을듯(carp****)" "돈도 많으신 분이 부업이신가?(sung****)" "다른 새싹들에게 자리 내놔라(hoye****)" "프로그램 MC자리 하나 들어가고싶어서 발버둥치는 아나운서 개그맨 지망생들이 얼마나 많은대(kdah****)"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9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으며 재미교포 남편과 홍콩에서의 결혼생활로 한 동안 방송에서 그를 찾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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