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식장면/사진=외부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최란이 ‘여자의 비밀’ 식구들에게 특별한 점심을 대접했다.

최란은 3일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 동료 배우와 제작진들을 위해 일인당 3만원 상당의 점심 식사 100인분을 준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 오민석, 송기윤, 하승리, 권시현 등 ‘여자의 비밀’ 배우들은 최란이 제공한 식사를 함께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날 최란은 “드라마 촬영 분위기가 매우 좋다. 드라마의 시청률도 높아지고 있어 한턱을 쏘게 됐다”며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더위를 잘 지내고 파이팅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강현 PD는 “최란, 이영범 등 선배 배우들이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고, 후배 배우들이 이를 따라줘서 촬영장 분위기가 최고다. 시청률도 같이 올라가 기분이 더욱 좋다”고 전했다.

최란은 ‘여자의 비밀’에서 서린의 엄마 박복자로 분해 씬 스틸러 역할을 하고 있다. 최란이 출연 중인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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