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인천상륙작전’이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은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773개의 스크린에서 31만 9310명의 관객을 동원해 총 누적관객수는 390만 2044명을 달성해 이날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한국전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기점인 인천상륙작전 뒤에 숨겨진 공로, 첩보부대의 활약을 재조명한 ‘인천상륙작전’은 무엇보다 이정재와 이범수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이 백미로 뽑히며 많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안겼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감독 데이비드 고이어)’는 39만 7491명의 관객을 모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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