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근황 공개, 겨울 해변에서 홀로 휴가..."연인과 갔나?"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강지영은 11일 인사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강지영은 해변 모래 위에 손가락으로 영어로 자신의 이름 'Jiyoung'라고 쓰고 오른손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 강지영 근황 공개/사진출처=강지영 인스타그램

선글라스를 끼고 목도리를 두른 채 수수한 여행자 차림이다. 카메라를 향해 웃고는 있지만 카라 멤버들이 없어서인지 웬지 쓸쓸해 보인다.

강지영은 장소가 어디인지 누구와 갔는지 등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한 장의 사진으로 밝힌 강지영의 근황은 그룹 카라를 탈퇴하고 연기자의 길을 가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처음이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강지영 근황 공개, 이제 당분간 쉬나보다” “강지영 근황 공개, 누구랑 같이 여행간걸까”, “강지영 근황 공개, 살이 빠졌네?" “강지영 근황 공개, 얼굴 다 가려서 못알아 보겠어” "강지영 근황 공개, 웬지 쓸쓸한 느낌이 나는 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