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덕혜옹주’가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예매율 1위 왕좌에 앉았다.

3일 개봉한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는 개봉 첫날 예매율 3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그러나 개봉 이틀째인 4일 오후, 다양한 경쟁작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보여줬다.

특히 개봉 전 전국 12개도시 릴레이 시사회로 자신감을 보였던 ‘덕혜옹주’가 예매율 1위를 등극하면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얼마나 강력한지 입증한 셈이다.

한편 ‘덕혜옹주’는 손예진, 박해일, 정상훈, 윤제문 등이 출연하며 연기적인 면에서도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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