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확산 전진기지 브라질문화원 세종학당도 들러
[미디어펜=이서영기자]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를 방문중이다.

김장관은 남미 최초의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들을 격려하기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체육주무장관으로서 한국선수단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선수들의 메달 획득을 독려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선수들이 금은동메달을 딸 때마다 안방에서 TV를 시청하는 국민들은 박수로 환호할 것이다.
  

   

김종덕 문체부장관이 상파울루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 방문해 세종학당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문체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을 방문한 김장관이 한류열풍으로 인기가 높은 한식강의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문체부


   

태권도는 메달박스다. 국가대표팀이 훈련 중인 아카데미아 리베르다데 체육관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체부

   

한류확산의 전진기지인 한국문화원을 찾았다. 김장관이 국가대표팀 응원을 위해 결성된 브라질 팬클럽인 '비바코레이아'와 포즈를 취했다. /문체부
[미디어펜=이서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