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몬스타 엑스와 걸그룹 우주소녀의 만남으로 탄생한 유닛 'Y틴'이 첫 모습을 드러낸다.

5일 오전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그룹 몬스타엑스와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의 프로젝트 유닛 'Y틴'이 오는 6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DO BETTER(두베러)' 음원을 발표한다.

음원 발표와 함께 같은 날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Y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DO BETTER'는 'YOUNG'을 테마로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표현한 통통 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최근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힙합과 EDM이 조합된 새로운 사운드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

또 'DO BETTER' 뮤직비디오는 빅뱅, 태양의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덱스터 랩'의 한사민 감독이 참여해 비주얼 측면에서도 완성도를 더했다.

'Y틴'은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악동의 매력으로 가요계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몬스타엑스 7명 전원과 풋풋하고 청순한 비쥬얼로 주목 받는 한중 합작 대형 신인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으로,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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