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알뜰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맛 NO.1 GS수퍼마켓은 친환경 지정목장 4주년을 기념해 '소 잡는 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오는 6일 단 하루, 한우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소 잡는 날'을 진행한다.

GS리테일의 지정목장에서 송아지 선별부터 가공까지 GS리테일이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해 유통하는 1등급 이상의 고품질 친환경 한우와 지정목장의 일반 한우를 부위별 최대 49%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GS수퍼마켓은 행사 전 1만2800원에 판매하던 1+등급 친환경 한우등심을 행사카드(팝카드, 비씨,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49% 할인 된 6510원(100g기준)에 판매하고, 동일조건으로 일반한우 1+ 등급은 46% 할인된 6360원, 1등급은 40% 할인된 5990원에 판매한다.

또 1등급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 역시 행사카드 구매 시 행사 전 대비 각 각 29%, 27% 할인된 3990원(100g기준)에 판매하며, 1등급 한우차돌박이 400g 한 팩도 25% 이상 할인 된 2만5540원으로 알뜰하게 판매한다.

이 밖에도 동일조건으로 결제 시 양념바싹소불고기 한 팩(600g)을 9440원, 고추장소불고기(300g)을 6990원에 판매하고, 사골/우족/꼬리 모듬팩(각 4kg)도 30% 이상 할인 판매 하는 등 다양한 한우 상품을 알뜰하게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지난 2014년부터 고객에게 한우 알뜰 구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우의 판매를 활성화 하고, 이를 통해 축산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년 한우 알뜰 판매 이벤트 '소 잡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소 잡는 날 한우 매출은 행사 전 대비 평균 10배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매년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GS수퍼마켓은 6일 하루 소 잡는 날 이벤트와 더불어 이달 5일(오늘)부터 친환경 한우세트 등 추석선물세트를 최대 30%까지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우 사전 예약도 진행한다.

한우 추석 선물세트 구매 계획이 있는 고객은 가까운 GS수퍼마켓에 방문해 사전 예약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업계에서는 최초로 지정목장과 손잡고 친환경 한우를 사육하고 지정 목장 직거래를 통해 유통 단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비용을 줄여 일반 친환경 한우 대비 20% 이상 알뜰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