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뉴스/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리우올림픽 첫 금메달을 따낸 한국 남자양궁대표팀에 응원의 메시지가 모였다.

한국 양궁 남자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미국에게 승리를 거둬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십점이 이렇게 쉬웠나"(BAN***)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 열정을 개인전에서도 꼭 보상받길 바랍니다"(다비**) "오늘경기 요약-1세트 농락 2세트 희망고문 3세트 압살"(핸**) "진짜 미쳤다 177/180점 누가 이기냐!!"(키*) "와 대단했다 적수가 없음..."(cut*****) "완전멋졌습니다.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카푸**)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남자 대표팀은 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현대제철),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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