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화체육부 장관이 하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 리우에서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체육 주무장관으로 눈코 뜰새없이 강행군을 하고 있다.

7일에는 올림픽선수촌을 찾았다. 정몽규 단장(현대산업개발 회장)과 선수들을 만나 선전해줄 것을 격려했다. 정몽규 단장에겐 격려금도 전달했다. 
이곳에 있는 의료진을 만나서도 우리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도 당부했다.

 지난 6일에는 외교부 임시영사사무소를 찾아 선수단 안전과 지카 바이러스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남자양궁 선수들이 금메달을 딴 양궁경기장도 찾아 정의선 양궁협회 회장등과 힘껏 한국선수들을 응원했다.  

   
▲ 김종덕 문체부장관(오른쪽)이 7일 리우 올림픽경기에 참가중인 한국대표단 선수촌을 방문, 정몽규 선수단장(현대산업개발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문체부

   
▲ 김종덕 장관(앞줄 왼쪽)이 리우올림픽 선수촌을 찾아 정몽규 단장 등 선수단 관계자들에게 선전을 당부하고 있다. /문체부

   
▲ 김종덕 장관(중앙)이 정몽규 선수단장 등 한국대표단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체부
[미디어펜=이서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