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영 기자]김종덕 문화체육부 장관이 브라질 리우 올림픽선수촌에 있는 한국기자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체육주무장관인 김장관은 7일 국제방송센터(IBC)와 메인프레스센터(MPC)를 방문해 한국기자들과 다정하게 악수를 나눴다.

   
▲ 김종덕 문체부 장관이 7일 리우 올림픽경기를 주관하는 국제방송센터(IBC)를 방문해 KBS 등 한국언론사 기자및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문체부

김장관은 기자단에게 "우리 선수들이 활약하는 모습이 우리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리우올림픽에 파견된 한국기자단은 신문및 통신사기자 93명, 종편 29명, 지상파 방송사 기자 30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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