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셀트리온의 주가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흥행 열기에도 소폭 하락세다.

9일 오전 9시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0.38% 내린 10만61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7일까지 '인천상륙작전'은 누적관객수 524만3002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행에 이어 관객 1000만명 돌파도 기대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KBS, CJ E&M 등과 부산상륙작전에 각각 30억원씩 투자했다. 제작비 160억원이 투입된 인천상륙작전은 관객 470만명을 이후 관람료는 투자자들에게 순수익으로 배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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