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가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한 것에 이어 일주일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해 폭발적 흥행을 이끌고 있다.

'덕혜옹주'는 개봉 3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이후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이례적인 흥행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계속해서 매출액 점유율이 증가해 일명 '개싸라기'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덕혜옹주'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이야기로 우리가 잊고 있었던 역사의 한 편을 그려냈다.
 
한편 영화를 본 관객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nari****)" "배우들의 명품연기 너무 좋았아요(thes****)" "마음을 울리는 영화였습니다 (gofl****)" 등의 반응으로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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