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칼로리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비타민 C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과일 딸기의 칼로리는 100g 기준 27kcal로 과일 중에서도 낮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 함양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남 함양군 유림면 장항리 김용선씨가 하이베드방식(고설식 수경)의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탐스럽게 익은 설향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뉴시스

 
다른 과일의 경우, 100g 기준 포도, 체리 60kcal, 사과 57kcal, 키위 54kcal, 배 51kcal 등이다. 
 
딸기는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춘곤증을 예방하고 원기를 회복하는데 좋다. 또 우유, 유산균 음료, 요구르트 등과 함께 먹으면 칼슘이 보충 돼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한편 딸기 칼로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딸기 먹으며 다이어트 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