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덕혜옹주'의 주역 손예진, 박해일이 광복절 연휴 오는 13일, 14일, 15일 개봉 2주차 서울-경기 지역의 무대인사에 나선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개봉 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덕혜옹주'의 주역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연이은 흥행 질주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덕혜옹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