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한국 남자 유도대표팀의 이승수가 81kg급 16강 출전을 앞둔 가운데 체급별 비밀이 화제다.

   
▲ 이승수가 -81kg급에 출전해 불가리아의 이바노프와 8강전을 치른다./사진=뉴스1 제공.
10일(한국시간) 이승수가 출전하는 체급은 81kg급이다. 앞서 김원진은 60kg급, 안창림은 73kg이었다. 유도의 체급의 비밀은 무엇일까.

남자 유도는 -60, -66, -73, -81,-90,-100,+100kg으로 체급이 분류된다. 60kg이 최소 최급으로 한 단계 체급이 올라갈 때마다 6~10kg 체중이 증가한다.

여자의 경우에는 -48, -52, -57, -63, -70, -78, +78kg으로 체급을 분류한다. 48kg을 시작으로 체급이 올라갈 때마다 4~8kg 올라간다.

한편 이승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우카 아레나2에서 불가리아의 이바노프와 8강전을 치른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