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여자의 비밀'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여자의 비밀'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연출 이강현,극본 송정림)이 14.9%의 전국 시청률로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7%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한 강지유(소이현 분)이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려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동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의 6.1%로 뒤를 이었다. MBC '뉴스데스크' 역시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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