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CMG제약의 주가가 신약개발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세다.

11일 오전 현재 CMG제약은 전일 대비 5.18% 오른 5280원을 기록 중이다.

CMG제약은 조현병, B형간염, 발기부전 치료제를 OTF(구강용해필름)제제로 개발 중이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 지난 3월 조현병 치료제 개량신약 아리피프라졸에 대한 미국 임상 1상이 성공하는 등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신청(NDA)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점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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