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타이미 인스타그램)

[미디어펜=황국 기자] 랩퀸 '타이미'가 연일 가요계의 화제다.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워 촬영! 도와 주시는 분들, 응원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타이미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신곡 안무팀과 비트박스 챔피언 투탁과 찍은 모습이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랩퀸’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타이미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수준높은 랩 실력과 솔직한 인간미로 큰 사랑을 얻은 대표적인 여성 래퍼로, 오는 19일 자정에 신곡 음원 발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타이미는 아웃사이더, 프리마테, 사포, 큐리어스 등이 소속된 힙합크루 레어하츠와의 전국 투어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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