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감성발라드 그룹 '더 히든'이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 히든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라디오가가 라이브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지난 8월 초 일본에서 4회 콘서트를 개최해 일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 하고 돌아온 더 히든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간 더 히든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며 아쉬워했던 국내 팬들을 위해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소극장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더 히든'은 이번 콘서트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여기에 그룹 '오션'의 전 멤버 이현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풍성한 시간을 더할 예정.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 측은 "더 히든은 이번 콘서트 일정과 함께 새 앨범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더 히든'의 소극장 콘서트 티켓은 8월 26일 오후 5시까지 내츄럴리뮤직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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