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유도 100kg급에 출전하는 조구함이 16만에 ‘노골드’ 위기에 몰려 있는 한국유도의 설욕을 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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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도 100kg급에 출전하는 조구함이 16만에 ‘노골드’ 위기에 몰려 있는 한국유도의 설욕을 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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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함은 한국시간으로 11일 밤에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유도 32강서 마르틴 파첵꺾고 16강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조구함은 2000 시드니 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노골드 위기에 몰려 있는 한국유도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한 한발을 내딛었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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