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스틱'티저장면/JT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김현주가 빗속을 달리며 감정 연기를 펼쳤다.

김현주는 ‘청춘시대’ 후속으로 방영되는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에서 특유의 감성과 멘탈을 가진 드라마 작가 이소혜 역을 연기한다.

그는 12일 공개된 ‘판타스틱’ 3차 티저에서 환하게 웃으며 빗속을 질주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우산 하나를 나눠 쓰고 지나가는 여고생들을 보고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했던 학창시절이 떠올랐던 것.

이와 함께 김현주의 얼굴에 핀 환한 미소는 소나기 뒤 떠오르는 무지개 같은 모습을 연상케 한다.

‘판타스틱’은 드라마 작가인 이소혜(김현주 분)와 발연기의 진수 류해성(주상욱 분)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유쾌한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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