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구본찬이 리우올림픽 남자 개인 결승전서 우승,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오르면서 남녀 모두 전종목 금메달을 차지하는 새기록을 세웠다.

14일 새벽 (한국시간) 구본찬은 프랑스 장 들라드 발라동과 리우올림픽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우승, 대한민국이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 남녀 4종목 금메달을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우리나라 첫 단일 종목 첫 전 종목 석권이자 남자양궁 단체 개인 2관왕의 위업을 동시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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