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구본찬(23)이 또 금메달을 차지해 양궁 2관왕에 올랐다.

구본찬은 13일(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네리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장샤를 벨레동(프랑스)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7-3 완승을 거뒀다.

이를 접한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진인사대천명이라 노력한 자에게는 하늘도 알아보고 값진 선물을 주네요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t**)" "김우진,이승윤 선수들 떨어지고 혼자 남아서 부담감이 굉장했을텐데 이겨내고 대기록을 달성한 구본찬 선수에게 기립박수를 보냅니다(dms***)" "금메달이 당연한게아닌 피땀의 결과라고생각해요(쓰*)" "전종목석권..말이쉽지이거 진짜 한국양궁은 넘사벽이다(leej****)"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당연한 메달은 없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구본찬선수의 날입니다 양궁으로 인해 행복한 밤입니다(발*)" "단체전부터 구본찬선수를 줄곧 응원해왔습니다. 구본찬 선수가 꼭 금메달을 따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기보단 자신에게 후회없는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는데 좋은경기와 더불어 좋은결과까지 가져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룰루***)" "믿었습니다! 이제 푹 쉬고 즐기다 오세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멜*)" 등의 뜨거운 반응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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