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털사이트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가 첫방송을 앞두고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13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했다.

이 드라마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손호준, 임지연, 오지은, 변희봉, 이휘향, 금보라, 이일화 등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불어라 미풍아’는 ‘가화만사성’ 후속으로 27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