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사인볼트.(사진출처=우사인 볼트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의 익살스러운 공중부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ything Possible Right?'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우사인 볼트는 사진 속에서 한쪽 손은 침대에 짚고,나머지 손과 다리는 천장과 벽에 붙인 기이한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있다.  특히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하는 긴 팔과 다리가 돋보인다.

경기를 마친 후 익살스러운 세레모니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경기장 밖에서도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볼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2012년 런던 올림픽 100m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세계 최고의 스프린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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