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휘경이 둘째 형 재경에 대한 의심을 키워나갔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7회에서 이휘경(박해진)은 큰형의 죽음에 의문을 품었다.

휘경은 형 재경(신성록)의 살인마 정체를 알고 뒤늦게 큰형의 죽음에 의문을 품었다.

▲ 사진/SBS방송캡처

휘경은 큰형의 기일을 맞아 산소를 찾았고, 과거 큰형이 우울증을 앓다가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사실을 어머니께 다시 확인했다.

이어 휘경은 술도 안마시던 형이 무슨 음주운전이냐는 의문을 품으며 의심을 키워갔다.

휘경은 과거 형의 죽음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는 동시에 검사 유석(오상진)을 만나 사건에 대해 알렸다.

유 검사는 형을 의심하는 휘경의 태도를 의아해하면서도 휘경이 건넨 정신병원 전화번호를 받아 재경의 전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정신병원 전화번호까지 건네며 유 검사와 손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