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상명/대한복싱협회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복싱선수 함상명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와 함께 많은 누리꾼들이 함상명의 활약에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함상명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열린 남자 팬텀급 16강전에서 중국 장지아웨이에게 0-3(27-30 27-30 27-30)으로 졌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중국이 유효타 적절히 잘 쓰더라. 그래도 아직 어리니까 기회가 많다고 봅니다(C***)" "복싱도 머리를 잘 쓰면 체력을 크게 아낄 수 있다. 혼자 출전해서 외로웠을텐데 아쉽다.(칠**)" "지역 예선이 너무 편파적이어서 한국 선수가 함상명 한 명 밖에 출전 못한 것이 너무 분하다(dlsr****)" "아쉬운 결과...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좌***)" "함상명 선수와 복싱 대표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익*)" 등 응원의 반응을 내비쳤다.

이런 누리꾼들의 반응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절대적인 평가가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바라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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