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지웅이 혼자 살고 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허지웅은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의 방송 초반, 자신의 집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인사를 했다.

   
▲ 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이날 허지웅의 집에는 관찰 카메라가 설치돼 있었고, 부엌을 사용하고 일을 하는 허지웅의 모습이 비쳤다. 허지웅은 카메라를 향해 "안녕하세요. 허지웅입니다"라고 자신의 소개를 했다.

공개된 그의 집에는 책이 가득했고,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허지웅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말발계'의 황태자 방송인 허지웅과 김태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당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