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연인 이하늬 언급. "어디 있느지 모르지만..."

가수출신 배우 윤계상이 연인 이하늬의 '행방'(?)을 물어 화제다. 두사람이 연인이지만 서로 얼굴을 자주 보지 못할 만큼 두 사람 모두 바쁘다는 의미다.

 

   
▲ 윤계상 연인 이하늬 언급

실제 이하늬는 요즘 MBC '사남일녀'에 고정멤버로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등과 훨씬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윤계상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제작 발표회에 한지혜, 조진웅, 김유리, 김영철, 손호준과 함께 자리했다.

윤계상은 이 드라마에서 아픈 과거를 간직한 살인마 '정세' 역을 맡아 열연한다.  ‘태양은 가득히’는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 관계로 오는 17일 1, 2회 연속 방송된다.

윤계상은 이 자리에서 "그분께서 항상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시는 것 같다. 이번 작품에서도 마찬가지다”라고 연인인 이하늬를 언급했다.

이어 “요즘 너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서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해 2월 교제 사실을 공개하고 연예인 공식 커플이 됐다.

윤계상의 이하늬 언급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윤계상 아름다운 사랑하시길”, “이하늬 인디언 보조개 매력적이다”, “이하늬 윤계상 공개 연애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