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여자의 비밀'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여자의 비밀'이 두 자릿대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이 14.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5%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유(소이현 분)와 유강우(오민석 분)의 사이가 다시 애틋해지자 채서린(김윤서 분)의 불안함이 그려졌다.

또 배우 소이현의 아이를 찾는 애절한 눈물 연기는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셔 호평받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8시 뉴스'는 8.3%, MBC '뉴스데스크' 7.1%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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