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조승연이 작가가 '비정상회담'을 통해 남다른 외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조승연이 한국대표로 출연해 각국 비정상 대표들과 토론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기 소개를 하며 영어는 물론이고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가능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로는 대화할 수 있는 수준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조승연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에도 우월한 언어 실력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그는 공부 비법으로 "그 나라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생활하는 환상상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리있는 말이긴 한 듯" "나는 영어 하나도 못 하는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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