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본지는 지난 6일 송고된 '연습생 옷벗기 방조한 여가수 신씨, 승리에 사기 친 그 가수?'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지난 1월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ㆍ26)가 고소한 여가수도 신모씨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당시 일부 언론은 가수 신은성을 지목한 바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29일 가수 신은성을 검찰에 고소했던 가수 승리는 올해 1월 7일 "최근 신씨와 다시 연락이 닿아서 오해를 풀었고 일이 원만하게 잘 해결됐다"며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기사에는 이런 사실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기사에도 언급된 것 처럼 가수 신은성은 소속 연습생 옷벗기를 강요한 대표나 그 사건에 연루된 여가수 신모씨와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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