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4개월 간 130명의 필진, 300편 칼럼…'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기치 높이 든 목소리
   
▲ 자유경제원 젊은함성 필진 토크파티 '젊은함성,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에서 5분 스피치하고 있는 이인혁 필진./사진=자유경제원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지난 2년 4개월 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치를 높이 들었던 청년 필진들이 한데 모여 대한민국의 희망과 각오를 다졌다.

16일 오후 4시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열린 토크파티 '젊은함성,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에서였다.

지난 2014년 4월 29일 자유경제원은 청춘 자유주의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젊은함성' 코너를 시작했다.

'젊은함성'은 자유경제원 간판 코너로서, 시장경제의 자유와 기업에 대한 선동을 바로잡고 자유민주주의, 자유주의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칼럼 게시판이다.

지난 2년 4개월의 젊은함성 운영 기간동안 총 130여 명의 청년들이 300여 편의 글을 기고했고, 누적 조회수는 자체 게시판 조회로만 90만 건을 웃돌았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박광성, 우원재, 김규태, 김동근, 최성환, 박두원, 이인혁, 김동현, 황단비, 김승예, 박규빈, 최종부, 조우현 등 필진은 5분 스피치를 통해 각자의 청년 자유주의자 이야기와 각오를 나누었다.

   
▲ 자유경제원 젊은함성 필진 토크파티 '젊은함성,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조우현 자유경제원 연구원./사진=자유경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