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레일 홈페이지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추석을 앞두고 실시된 코레일 예매가 일부 대중들의 분노를 모았다.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일반열차와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을 코레일은 17일부터 예매를 실시했다. 해당 승차권은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일년에 딱 한 번 있는 전국민 수강신청인 코레일 티켓팅...은 나도 제발 성공하길"(@ian****) "나의 승리다 코레일... 내년에 다시 보자 몇년째 하는데 몇년째야"*(@yeo*****) "#매년마다 #이게#뭔짓이래#코레일은#명절예매창구를#늘려라#추석열차예매#새벽부터#난리임"(@fac****) "코레일티켓팅도 안되는 곰손아!!!!!"(@mub*****) "추석표예매 진짜... 대기순서 진짜.."(@qmwn*****)라며 웃지 못할 분노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코레일은 17일 경부·경전·충북·동해선, 18일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의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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