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올림픽 골프 종목에서 박인비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그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 총 10언더파 132타의 기록으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지당...이런모습이 걸크러쉬지.."(ruxi****) "역시 안정감 있는 박인비."(aj**) "악플러들이 골프를 몰라서 그렇지 박프로는 대한민국의 체육사의 역대급 선수다..."(루*) "전성기때 그대로던데..이러다 진짜 골드 따는거 아닌가 모르겠네ㅎㅎㅎ"(어네*****) "박인비가 이 정도로 치고 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진심으로 경이롭다"(yoyo****) 등 극찬했다.

한편 이번 올림픽에 함께 출전한 선수는 김세영, 박인비, 양희영, 전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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