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14(한국시간) "4년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너무 좋다. 이 기쁨을 많이 누리고 싶다"고 밝혔다.

2014소치동계올림픽 일정을 모두 마친 이상화는 이날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시내의 코리아 하우스에서 인터뷰를 갖고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2연패를 달성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 이상화/뉴시스
 
결혼 이야기까지 나와 향후 거취에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