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스포츠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최재원에서 부상을 입힌 장시환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8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장시환 상대 타자 최재원에게 사구를 던져 턱 골절을 입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로 미안하면 병문안이라도 가라"(chlw****) "장시환은 인성 교육부터 필요하다."(아기*****) "미안한 시늉도 하나 없이 빳빳하게 고개 쳐들고 있던 장시환 쌍심지 켜고 두고보겠다."(국민*******) "진짜 미안하다 빌어도 시원찮을 판에 항의를하네"(장시*****) "이정도는 자동퇴장이 아니라 자동퇴출 아니냐? 당연히 계속 던질거라고 마운드에서 띠껍게 쳐다보는 아구창 확 돌리삐고 싶던데"(꼬리**)라고 공분을 표했다.

한편 최재원은 삼성 구단 측 관계자를 통해 “아주대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턱뼈 골절로 밝혀졌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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