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디아 고/2016 리우 올림픽 공식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프로 골퍼 리디아 고가 생애 첫 홀인원을 달성했다.

그는 19일(한국시간)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골프 여자 개인 3라운드에서 골프인생 첫 홀인원을 기록하며 이날 경기를 공동 2위로 마쳤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박인비 잡히는 것 아닌지...(원******)" "완전히 리디아 고가 우승하는 흐름이네(악****)" "박은비 밀어내고 우승하면 미워할꺼야(doal****)" "박인비, 골프 환경 때문에 국적 바꾼 리디아에게 시원한 한 방 날려주길(nave********)" "리디아 고 따라 붙는 것 무서워...괜히 세계 랭킹 1위가 아니구나(kwon****)"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이런 네티즌들의 의견은 절대적인 평가가 아닌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바라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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