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군단 서비스 개시.

'영웅의 군단' 게임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넥슨은 자회사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영웅의 군단' 정식서비스를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웅의 군단'은 넥슨의 모바일 풀 3D MMORPG 게임으로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게임이다. 

 

   
▲ 영웅의 군단 정식 서비스 시작./사진출처='영웅의 군단' 공식 페이스북

 

영웅의 군단'은 모바일로 구현한 3D 그래픽과 롤플레잉 게임이라는 점에서 정식 서비스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방대한 스토리 라인을 모바일 플랫폼에 적합하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김태곤 엔도어즈 총괄PD의 지휘로 제작된 ‘영웅의 군단’은 방대한 판타지 스토리 라인과 턴제 방식 전투의 전략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담아냈다. 

총 120여 종의 다양한 영웅을 직접 육성하고 지휘하며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넥슨은 지난해 9월 타이틀 공개 이후 총 다섯 차례 테스트로 게임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여왔다. 

1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영웅의 군단'은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사전 등록한 유저에게는 14일부터 17일 사이에 보상 쿠폰이 지급된다. 

넥슨은 '영웅의 군단' 정식 서비스 기념으로 아이템 지급 및 '넥서스7' 지급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넥슨 홈페이지와 '영웅의 군단' 공식 카페, '영웅의 군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웅의 군단 서비스 개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영웅의 군단, 어떤 게임이지?”, “영웅의 군단, 한 번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