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여자 골프대표팀의 박인비가 116년만의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출발을 알렸다.

   
▲ 골프 대표팀 박인비가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2016리우하계올림픽 여자 골프 4라운드에 앞서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제공.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여자 골프 4라운드 경기에서 리디아고(뉴질랜드), 제리나 필러(미국)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올림픽 메달을 가린다.

박인비는 2라운드까지 부진을 면치 못한 세계랭킹 1위의 리디아고와 4라운드에서 정면대결을 펼치게 됐다. 세계랭킹 15위의 제리나 필러는 우승경험은 없지만 이번 대회 기세가 무섭다. 

한편 박인비는 앞서 1~3라운드에서와 달리 첫 티샷을 드라이버를 선택해 필드 위에 안착시켰다. 반면 리디아고와 제리나 필러는 첫 티샷부터 공을 벙커에 빠뜨리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현재 박인비는 11언더파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