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박인비와 리디아고가 1번홀부터 치열한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여자 골프 4라운드 1번홀에서 파 퍼팅을 성공시키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사진=뉴스1 제공.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여자 골프 4라운드 1번홀에서 파 퍼팅을 성공시키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세계랭킹 1위이자 전날 무려 8타를 줄인 리디아고 역시 1번홀에서 '컴퓨터 퍼팅'으로 파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조의 제리나 필러는 보기를 범하면서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의 양희영과 전인지는 함께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5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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