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 출시.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롤가 발렌타인을 맞아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을 출시해 눈길을 잡고 있다.

롤은 14일 "오늘부터 신규 스킨 '사랑의 추적자 애쉬'를 975RP(게임 돈 단위·약 7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사진출처=라이엇게임즈코리아 제공


사랑의 추적자 애쉬는 섹시한 자태로 게이머들의 눈길을 잡아끈다. 이번에 스킨의 외형을 비롯해 기본 공격 효과, 스킬의 색상, 귀환 모션 등이 모두 변환했다.

애쉬의 섹시 자태 만큼이나 화제가 되는 건시한 자태만큼이나 화제가 된 것은 비교적 싼 스킨 가격이다.

하지만 기능은 제대로 탑재돼 있다.  기본공격효과는 물론 스킬의 색상, 귀환 모션 등이 모두 바뀌어서 출시됐다.  아울러 라이엇게임즈는 기존 출시된 밸런타인 데이 스킨을 반 값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롤은 사랑의 추적자 애쉬 외에도 꽃보다 와드 또한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640RP(약 5000원)에 판매한다.  그동안 출시됐던 발렌타인데이 스킨 스킨 '연미복 제이스'와 사랑의 추적자 베인 역시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의 추적자 애쉬, 너무 야하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뭔가 좀 그렇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게임 해봐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