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박인비가 2위권과 격차를 벌리면서 금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여자 골프 4라운드 3번홀에서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12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사진=뉴스1 제공.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여자 골프 4라운드 3번홀에서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한 타를 줄이며 12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1,2번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한 박인비는 3번홀에서 천금같은 버디를 성공시키며 2위권과 4타차로 격차를 벌렸따. 

반면 리디아고는 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8언더파를 기록중이다. 제리나 필러는 1,2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춤하는 듯 했지만 3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리디아고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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