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재현 기자] 박인비가 2위권과 6타차로 점수를 벌리면서 금메달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박인비는 20일(현지시간) 오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16리우하계올림픽 여자 골프 최종라운드에서 8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를 줄어 15언더파를 기록했다.

   
▲ 박인비는 20일(현지시간) 오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16리우하계올림픽 여자 골프 최종라운드에서 8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를 줄어 15언더파를 기록했다. /뉴스1

박인비는 앞서 3, 4, 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킨 바 있다. 6번과 7번홀에서도 버디 찬스가 있었지만  파(Par) 로 마무리 시켰다.

한편 리디아 고와 제리나 필러는 어제에 이어 오늘 한 타도 줄이지 못한채 나란히 9언더파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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