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털사이트 캡쳐
손연재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첫날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후프-리본-곤봉 4종목 합계 71.956점을 기록, 5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는 경기 후 “내일은 새로운 날이니 결과가 어떻든 결선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전해 금빛 사냥을 향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손연재를 향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어떤 네티즌들은 20일 한 포털사이트상에 "자랑스럽다 꼭 메달가져오길(ihk*****)", "응원합니다 화이팅!(권**)" 등의 훈훈한응원을 보냈다.

이어 "올림픽을 즐기세요~ 그래야 결과도 좋을 듯(dof*****)", "화이팅입니다. 악플로 항상 고생하는 것 같아 안쓰럽네요. 결승에서는 떨지않고 연습한거 모두 보여줬으면(조**)"등의 격려와 염원이 깃든 반응을 드러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21일 오전 3시 30분부터 개인종합 결선에 나선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