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취중고백

홍진영이 한 남자 배우로부터 한밤중에 취중고백을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한 종편채널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 사진출처=홍진영 트위터

홍진영은 기자 3인방과 홍진영은 ‘연예계에서 오고가는 스타들의 별별 대시법’이라는 주제를 두고 거침없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홍진영은 ‘기자방담’ 촬영 전날 한밤중에 갑자기 걸려온 배우 A군의 취중 전화 고백의 전말을 밝혀 기자들과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대시왕자라 불리는 가수 B군의 막무가내 문어발식 대시법, 띠동갑 후배의 마음을 얻기 위한 배우 B군의 주변인물 동원 방법까지, 연예계 활동 7년 동안 보고 들은 모든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놓아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홍진영 취중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취중고백, 도대체 누구길래?” “홍진영 취중고백, 요즘 계속 같이 다니는 홍진호 아냐?” “홍진영 취중고백,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